미드나잇제이 회원이라면, 바로 할인받으세요!
본문 바로가기
person로그인
+5000
shopping_bag장바구니0
섹스 매거진

[섹스는 인생] 첫 카섹스

페이지 정보

작성일24-01-16 13:58

본문

39b52e8582682f16e6b4a3f586b65915_1705381081_8002.jpg
드라마 [Daydream nation]

공부를 위해 어느 숙소에 지내던 기간이 있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룸메이트도 있었고 오로지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환경. 결론적으로는 대실패였다. 나의 넘치는 성욕은 결국 잘 해왔던 일을 모두 망쳐버렸다. 섹스를 하든 자위를 하든 풀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아무것도 못했다.

주말에 병원을 간다는 핑계로 숙소에서 나왔다. 관계를 종종 유지해오던 파트너 오빠에게 연락을 했다.

"오빠 나 좀 도와주세요"

긴급 SOS였고 오빠는 마치 백마탄 왕자님처럼 차를 타고 달려왔다. 이미 오빠를 생각하고 부른 순간부터 섹스를 할 생각에 초 흥분상태. 차에 타자마자 오빠는 바로 알아차렸다. 시큼한 애액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했다. 씻고 바로 나왔는데도...... 나는 애원했다.

'오빠 어디든 빨리!'

그 날은 비가 쏟아졌다. 오빠는 급하게 호텔로 향했으나 나는 그 틈을 참지 못하고 오빠의 바지 버클을 풀어 빨았다. 입에 머금은 자지가 어느 사탕보다 맛있고 달콤했다. 오빠는 잠시 당황했으나 갓길에 차를 세웠다. 비는 마침 미친듯이 쏟아졌고 나도 미쳤던 것 같다.

'오빠 지금 당장 넣어주세요'

오빠는 의자 시트를 곧바로 젖혔다. 벗었다. 나도 벗었다. 침이 마르지 않은 자지는 곧바로 나에게 들어왔다. 아- 정말 살 것 같다. 미친듯이 피스톤질하는 오빠가 눈물날 정도로 고마웠다. 첫 카섹스. 옆으로 차들이 지나가는 게 어렴풋이 느껴졌으나 모르겠다. 마냥 좋다. 해가 지지 않은 낮이었기에 더 야릇했다. 야했다. 설레였다. 누군가 이런 내 모습을 볼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흐르는 애액은 시트를 더럽히고 있었다. 시트가 더러워지는 만큼 우리는 격렬해졌다. 차 안에 남아있던 물티슈를 다 쓰고나서야 정신을 좀 차렸다. 

호텔에 갔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냥 살 것 같았다. 미친 사람처럼 밤새 섹스를 했다. 개처럼 헐떡이며, 온갖 교성을 지르고, 머릿 속으로만 생각해오던 모든 체위를 했다. 밥도 먹지 않고, 아침이 되서야 기절하듯이 잠을 잤다. 오랜만에 한 격렬한 섹스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눈이 마주치고 그냥 웃었다. 오빠는 이런 모습을 처음본다며 너무 좋아했다. 

이후 남은 숙소 생활은 아주 잘 마쳤고 무사히 나왔으며 다시는 가지 않았다. 나는 난 년이니까. 섹스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섹스는 인생이다.


글쓴이 익명
원문보기(클릭)



mb_data.php?mb_data=bWJfbnVtPTY1JmtleT1waG90bzEmbW9kZT12aWV3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성인용품 쇼핑몰 미드나잇제이 정보

고객센터

1566-2140

※ 평일 10: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메일문의 - red@redcomm.kr)

문의게시판 교환 및 환불

계좌 정보

예금주 : 국민은행 032901-04-359256 (주)나인팩토리커뮤니케이션


오후 4시 이전 주문 및 결제 시 당일발송

프리미엄 성인용품 쇼핑몰 미드나잇제이

쇼핑몰 운영책임자 : 우지만

플랫폼 운영자 : (주)나인팩토리커뮤니케이션 대표 : 백상권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26 삼기빌딩 4층 나인팩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585-86-02478 전화 : 02-6009-9149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2-서울마포-3137호 / 의료기기판매신고업 제380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백상권

Copyright © 2020 레드커머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