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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매거진

[섹스는 인생] 첫 SM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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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1-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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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Bonding]

SM, 정확히 말하면 BDSM은 굉장히 포괄적이다. 내가 첫 SM플레이이라고 정의하는 섹스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복당했던 섹스다. 이 때까지만 해도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첫 섹스부터 한 번도 별로였던 남자는 없었기에 내가 명기인가(?)라는 착각을 하며 살았다. 물론 명기가 아니라곤 못하겠지만.

그러다가 섹스를 했지만 한 것 같지 않고 작지 않지만 뭐가 문제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남자를 만났다. 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선 솔직한 편이라 세번째 섹스만에 고민을 털어놨다. 물론 그 남자가 상처받진 않을까? 책임을 내게 넘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같이 고민해보자고 했다. 고마웠다. 동시에 고민이 야망으로 변했다. 그럼 여러 도구를 사용해보자고 제시했는데.. 너무 좋아했다. 둘 다 해본 적 없는 도전이었다.

곧바로 성인용품점을 갔다. 야동에서 본 적은 있지만 내 몸에 쓰게 되다니, 딜도 2개와 애널용도 1개 샀다. 밧줄도, 수갑도, 안대도, 초도 샀다.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마구마구샀다. 그냥 샀는데.. 팬티가 다 젖었다. 

신나게 모텔에 들어갔다. 경건한 마음으로 샤워를 했다. 남자는 나에게 수갑을 채웠고 수갑을 차는 것만으로 젖었다. 안대를 했는데 처음 느껴지는 이 기분.. 머리털이 쭈뼛 섰다. 그 남자의 자지도 섰다. 이제 딜도가 들어오려나? 했는데 갑자기 자지가 들어왔다. 아.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 채 사정없이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이 남자와 처음으로 제대로 느꼈다. 하.. 손으로 남자의 뒷통수를 잡고 싶었으나 묶여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었다. 안대를 벗겼는데 밧줄을 꺼냈다. 나를 묶기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아주 차근차근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게 몸을 묶었다. 야동에서 보던 것처럼 아주 야하고 멜랑꼴리한 모습이 거울로 보였다. 또 젖었고 밧줄에도 물이 똑똑 흐르는듯 했다. 딜도를 꺼내 보지에 그냥 닿았는데도 그 차갑고도 매끈한 느낌이.. 으으 이루말할 수 없었다. 물론 내 애액이 너무 많아서 더욱 야릇했다.

딜도를 넣기도 전에 이 딜도가 들어오겠지 하는 그 기대감이 내 몸을 더 달아오르게 했다. 기대감이 더 커질 새도 없이 딜도가 쑥 들어왔다. 읏. 으읏. 이상한 이물감. 남자의 자지와는 또다른 느낌의.. 물건이 들어왔다. 들락날락. 으으읏.. 이래서 딜도를 쓰는구나하며 한참을 들락날락하다가 나도 모르게 외쳤다.

"넣어주세요!"

그 남자는 무섭게 웃으며 거절했다. 넣어달라고 외친 나에게도, 거절한 그 남자에게도 놀랬다. 놀램도 잠시 애널용 딜도가 뒤로 쑥 들어왔다. 아주 작아서 부담이 될거라곤 예상도 못했다. 자지 2개로 내 보지와 애널이 뚫리는 기분이었다. 마구마구 농락당하는 듯 했다. 흥분은 어느새 욕구가 되어 있었다. 자지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애원했다. 넣어달라고 울부짖기 시작했다. 사람 같지 않은 동물적인 목소리가 나올 때 쯤이 되서야 남자는 딜도를 무자비하게 뺐다. 그리고 자지가 들어왔다. 아. 애널에는 딜도가 그대로 박힌 채 보지에 뜨거운 자지가 엄청난 마찰음을 내며 휘저었다. 남자는 나를 엎었다. 수갑이 채워진 내 두 손을 등에 대고 한 손으로 잡았다. 퍽퍽퍽퍽퍽.. 피스톤질이 이어졌다. 그러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내 양 쪽 가슴은 차가운 벽에 닿았고 뜨거운 자지는 보지를 약올리며 클리를 문질러댔다.

넣어줄까라는 질문에 황급하게 네네 대답했다. 그럼 똑바로 엎드리라며 손바닥이 엉덩이로 찰싹 날아왔다. 대박. 맞는 것도 이렇게 좋다니.. 묶인 채로 맞아가며 마구잡이로 박혔다. 그 뒤로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리 힘이 풀렸다. 눈이 돌아가는 듯했다. 머리에 피가 부족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이불이 축축해서 찝찝했다. 둘다 숨을 헐떡이고만 있었다. 와.. 두 번 밖에? 안했는데 더 섹스를 할 수 없었다. 하고 싶지도 않았다. 쓰지 않은 딜도와 초가 눈에 거슬렸지만 KO. 잠이 왔다.

이 남자와는 성인용품점을 마스터했다. 매 번 너무 재밌었다. 딜도만 봐도 젖었다. 그 남자는 엄청 순한 사람이었는데 종종 무서웠다. 엉덩이가 찌릿했다. 내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복당한 것 같았다. 암컷과 수컷의 그런.. 정복하고 정복당하는 기반적인 성향이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요즘은 이런 정복적인(?) 섹스를 자주하진 않는다. 벌써 체력이 딸린다. 그러나 엉덩이는 안맞으면 너무 허전하다.

섹스는 인생이다. 앗항♡


글쓴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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